어묵먹은호랑이가 제7회 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에 참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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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먹은호랑이가 제18회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참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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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먹은호랑이가 제10회 부산항축제에 참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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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먹은호랑이가 제6회 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에 참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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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먹은호랑이가 제1회 부산어묵축제에 참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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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묵먹은 호랑이 1호 하단 아트몰링점 성황리에 오픈!

패션그룹 형지 최병오 회장님께서도 어묵먹은 호랑이에 방문하시어 어묵을 맛보고 맛있다고 극찬을 해주시고,

아트몰링 오픈 행사에 오신 손님들께 드릴 답례품으로 저희 어묵먹은 호랑이 수제어묵 선물세트를 선정해 주셨습니다.

 여러분들도 어묵먹은 호랑이 한번 드셔보시고  타지에 있는 소중한 연인 또는 가족들과 함께 즐기고 싶다면, 혹은 평소 고마운 지인에게 어묵을 선물하고 싶다면 전국으로 배송이 가능한 어묵먹은 호랑이에서 택배로 전달해보세요.

▲ 오는 3월 부산 사하구에 개관하는 아트몰링 조감도/사진=패션그룹형지 제공




패션유통기업 패션그룹형지가 오는 3월 3일 부산 사하구에 거대 복합 쇼핑물 ‘아트몰링(ART MALLING)’을 개관한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민 800여 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서부산의 랜드마크를 세운다는 계획이다. 패션 시장 불황에 맞서 유통 사업으로의 본격 진출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기대매출액은 첫해에만 1000억 원이다.

아트몰링은 ‘A URBAN TASTE MALLING’의 줄임말이자 ‘도시인의 감성 놀이공간’을 의미한다. 형지는 아트몰링을 지하 8층에서 지상 17층까지 5만889㎡ 규모로 조성하고 패션관과 문화관 등 2개 동으로 나눠 ▲패션 ▲리빙 ▲외식공간 ▲문화 MD(상품기획)를 구성할 계획이다.

건물 내 패션 브랜드로는 ‘원더플레이스’, ‘SPAO’, ‘젠틀몬스터’ 등을 입점시키고 ‘한샘’, ‘브라더소잉팩토리’ 등 가구·인테리어 매장과 함께 ‘델리’, ‘고메투어’, ‘오리엔탈키친’ 등 40개 맛집을 선보인다.

패션그룹형지는 부산으로의 성공적인 진출을 위해 지난 1월 중순 부산 소재 법인 ㈜아트몰링을 설립했다. 부산지역 주민을 적극적으로 채용하기 위해서다. 현재 170여 개 입점 브랜드 판매 및 쇼핑몰 운영관리에 800여 명을 채용했는데, 이 가운데 95%가 부산 시민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11월 9일에는 부산 사하구청과 사하구민 우선 채용 협약식을 맺었으며, 이어 16일에는 사하구 소재 동아대학교에서 채용박람회를 열었다.

이와 함께 부산 지역 명물 브랜드를 입점시키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65년 전통을 자랑하는 ‘18번 완당집’을 비롯 ‘어묵 먹은 호랑이’, 차이니즈 레스토랑 ‘밍주’, 다이닝바 ‘컨트리맨즈’와 ‘1970 핫도그’, ‘박배철 과자점’ 등이 대표적이다.


▲ 아트몰링에 들어설 복합문화공간 ‘B/O42’ 이미지/사진=패션그룹형지 제공



지역민을 위한 문화시설 확충에도 앞장선다. 서부산 지역은 동부산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문화 쇼핑시설이 부족하다. 2014년 부산관광과의 조사에 따르면 해운대구에는 105개의 문화시설이 있는 반면, 사하구에는 9개의 문화시설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패션그룹형지는 이러한 지역민의 니즈에 주목해 아트몰링 내 문화공간 ‘B/O42’를 선보일 계획이다.

쇼핑몰 15층에 위치한 ‘B/O42’는 Birth Of Origin 42’의 줄임말로 모든 탄생의 기원이 되는 ‘사이’를 중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픈과 함께 사하구의 역사를 담은 고(故) 최민식 사진작가의 ‘LOVE OF ORIGIN’ 특별전을 개최한다. 고 최민식 작가는 대한민국 1세대 다큐멘터리 사진작가로 세계 20여 개국의 권위 있는 사진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바 있다.

또 사하구 지역 최초의 복합영화관 CGV 멀티플렉스와 키즈 전문 영화관도 들어선다. 건물 옥상에는 ‘아트가든’을 만들어 서부산의 전경을 누릴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동성 아트몰링 사장은 “서부산 지역에 문화 쇼핑 공간이 부족한 만큼 아트몰링이 쇼핑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서부산의 랜드마크이자,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쇼핑몰이 될 것”이라며 “지역민 고용 창출과 상권 발전 등으로 지역과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2/14/2017021402595.html